[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프로배구가 겨울철 실내 스포츠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5일, 시청률 공식 집계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프로배구 개막전이 0.6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개막전인 삼성화재 VS LIG손해보험의 경기는 0.66%를 기록했다.
반면, 프로농구 전자랜드 VS SK전은 0.27%,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VS 우리은행전은 0.37%의 시청률이 나왔다. 프로축구 대전 VS 전북은 0.42%로 집계됐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은 11.93%를 기록했다.
[사진 = 천안 유관순체육관 (C) 현대캐피탈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