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15.1%(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0.5%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이날 '천일의 약속'에서는 심해지는 건망증 증세와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던 이서연(수애 분)이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아 알츠하이머 형 치매 판정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MBC '계백'은 13.1%, KBS 2TV '포세이돈'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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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일의 약속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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