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1

스티브 잡스 자서전, 24일 전세계 동시 출간

기사입력 2011.10.25 08:50 / 기사수정 2011.10.25 08: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플의 공동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의 공식 자서전 '스티브 잡스'(민음사)가 지난 24일 전 세계에서 동시 출간됐다.
 
괴팍한 성격에 신비주의로 일관했던 스티브 잡스의 육성을 담은 유일한 자서전이다.
 
'타임'의 전 편집장인 월터 아이작슨이 스티브 잡스 타계 전 40여 차례 인터뷰를 한 뒤 쓴 첫 공식 자서전으로 잡스의 타계로 출간 예정일보다 1개월 앞당겨 나왔다.
 
잡스는 생애 마지막 기록에 해당하는 930여 쪽의 방대한 분량의 이 자서전에서 생모ㆍ생부와의 만남, 나중에 인정하게 된 딸 등 개인사와 구글과의 전쟁, 애플의 미래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현재 스티브 잡스의 전기 번역판은 각종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1위를 휩쓸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스티브 잡스 ⓒ 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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