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08:41 / 기사수정 2011.10.25 08: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이진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진은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5, 6회분에서 완벽한 미모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중무장해 '섹시 포스 종결자'로 등극한다.
그녀는 보일 듯 말듯 블랙 시스루(see through) 블라우스에 새하얀 케이프를 겹쳐 입고 하의실종 미니스커트를 착용하는가 하면, 새빨간 킬 힐을 매치해 독특한 패션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특히 평범한 트렌치코트가 아닌 뱀피 무늬 트렌치코트를 몸매가 드러나도록 타이트하게 착용하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믹스 앤 매치하여 여성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혀 다른 느낌의 모습이다", "188도 달라진 모습도 나름 잘 어울린다", "이진이 맡은 역할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진 ⓒ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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