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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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박유환, 수애 동생 역 "절로 엄마 미소"

기사입력 2011.10.25 01:12 / 기사수정 2011.10.25 01:12

방송연예팀 기자

▲천일의 약속 박유환 등장 ⓒ SBS '천일의 약속'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천일의 약속'에서 열연 중인 JYJ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는 수애의 동생 역을 맡은 박유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천일의 약속'에서 이서연(수애 분)은 출근 전 잠든 동생의 방을 들여다 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누나 서연의 기척에 잠에서 깬 문권(박유환 분)은 기지개를 켜며 누나를 배웅했다.

서연은 자신이 치매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숨기며 동생 문권에게 환히 웃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에서 박유환은 낙천적이고 유쾌한 성격으로 편의점, 화장품 가게, 피씨방, 까페 피팅모델 등을 하며 살아가는 아르바이트생을 연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애 박유환 ⓒ SBS '천일의 약속'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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