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00:05 / 기사수정 2011.10.25 00: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31)이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제시카 심슨은 'OK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론과 사람들의 추측대로 아이를 가졌다"며 "아이와 부부의 앞날을 축하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11월11일 전 미식축구 스타 에릭 존슨(32)과 결혼식을 올리는 제시카 심슨은 그동안 유난히 불러온 배 때문에 임신설 의혹을 받아왔다.
제시카 심슨은 임신설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꺼려왔으나 계속되는 의혹 제기에 최근 이를 인정한 것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임신한 거 인정했군요", "축하합니다", "임신설은 이제 종결이네요", "2세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심슨 ⓒ 제시카 심슨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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