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0.24 22:38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앵그리버드 비행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시물과 사진에는 인기 스마트폰 어플 게임인 '앵그리버드' 의 캐릭터들의 새들이 색깔별로 비행기 전면에 도색됐다.
그러나 이 사진 속 비행기들은 한 해외 네티즌이 마이크로소프트가 2009년 개발한 PC 게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라는 비행기 시뮬레이션에 나오는 게임을 커스터마이즈해 만든 영상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워서 타겠어요?",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한 번 타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앵그리버드 비행기 ⓒ jomi'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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