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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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아내' 서유선 집필, '82년생 지훈이' 88만원 세대를 위로하다

기사입력 2011.10.24 09: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 작가가 집필한 '82년생 지훈이'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82년생 지훈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김지훈(허정민 분)의 30살 인생을 유쾌하면서도 씁쓸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82년생 지훈이'는 KBS 단막극 극본 당선작으로 배우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 작가의 작품이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82년생 지훈이'에서 김지훈은 좌절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82년생 지훈이'의 김지훈 역은 군복무 후 복귀한 배우 허정민이 열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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