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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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무슨 일?…윤후, 美 명문대 재학→이준수 194cm 배우 지망생 '폭풍성장' 근황 (미우새)[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24 07: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를 얻었던 윤후와 이준혁의 폭풍성장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윤후가 대학생이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고, 윤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모벤져스들은 "세상에 총각이다", "훈남됐다", "아빠 모습도 많이 있다" 등 칭찬을 이어갔고, 윤민수는 "저 닮아서 아주 잘생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윤후가 미국에 아주 유명한 명문대에 합격을 했다. 이 학교는 미국 대통령이었던 제임스 K. 포크와 마이클 조던이 나온 학교를 이번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진로에 대해 윤민수는 "뭔가를 정확하게 정한건 없는데 비즈니스 경영 쪽을 하고 있다. 다양하게 경험하고 천천히 생각하라고 하고 있다. 합격 소식 듣고 너무 좋았다"며 뿌듯해했다.



이준혁의 아들 이준수의 근황도 전해졌다. 현재 194cm라는 이준수는 언뜻 보기에도 큰 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민은 "준수 완전 장성이 다됐다"며 폭풍성장한 준수를 보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언제 확 크게 됐냐는 물음에 준수는 "중3에서 고1로 넘어갈 때 확 컸다"고 답했다. "키 더 크고싶냐"는 물음에는 "저는 줄이고 싶다"며 원하는 키는 187cm였다고 말했다.

현재 준수는 윤후와도 여전히 친하게 지낸다고. 이상민은 "윤후가 되게 좋은 대학교 갔다는 기사를 봤다. 그럼 아빠 엄마가 '대학 들어갔다는 얘기 들었냐'며 비교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준수는 "비교 모르겠다. 별로 개의치 않아가지고"라면서 "공부를 못하거든요"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현재 배우 지망생이라고.



이상민은 "솔직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는 "애초에 공부는 포기하고 들어가는"이라는 말을 더했다. 최고 109kg에서 20kg 가까이 체중 감량을 했다는 준수는 "지금은 키도 크면서 다이어트를 해서 88kg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유치원생이던 이들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져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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