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0일 레이디제인은 개인 계정에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태교여행 차 떠난 발리의 풀빌라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수영복을 입은 레이디제인은 선베드 위에서 독서를 하는가 하면 남편 임현태 등에 업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물장난 치고 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린 레이디제인은 볼록 나온 배에도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임현태와 결혼했다. 난자 냉동 및 3차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레이디제인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레이디제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