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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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 박봄, 이민호 남편 주장 N번째…"이 정도면 ♥연애 중?"vs"그만 좀" 반응 활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20 08: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남편이라는 주장을 거듭 이어가고 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9일 박봄은 자신의 부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구요 다 진짜라서 쓴 거구요"라며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번째 계정도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이 개설한 새번째 부계정 주소를 공개했다.

박봄은 앞서 배우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이 맞아요", "진심 남편" 등의 글을 게재하며 셀프 열애설을 냈다.

소속사 측은 "박봄 씨가 이민호 씨의 열성 팬이다. 팬심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박봄이 계속해서 이민호가 자신의 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논란 후 삭제됐고, 이에 한 네티즌이 "누가 삭제했나요?"라고 묻자, 박봄은 "회사ㅡㅡ"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해 9월에도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로 번진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도 소속사 측이 '팬심'이라고 설명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박봄이 논란이 될만한 게시글을 끊임없이 올리자, 일부 팬들은 투애니원에서 활동 제외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민호는 웬 봉변이냐", "가만히 있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하네", "그냥 놔둬라", "피로감 올라온다", "이 정도면 진짜 아니냐", "찐사랑 아니냐", "맞다고 해도 대놓고 이러는건 아니지 않나", "투애니원에 피해 안가게 그만 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봄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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