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명수가 노홍철의 아버지에 대해 물었다.
22일 방송된 MBC '
무한도전'에서는 '짝꿍 특집'으로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멤버들이 하루 동안 우정촌에 머물며
진정한 짝꿍을 찾는 미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자기소개 시간에 "저희 가족은 4명인데 어렵지 않게 자랐다. 형이 한 명인데 외국에서
박사과정 밟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
아버님이
대기업 다녔다면서요?"라고 노홍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노홍철은 "다른
사람에게 신세지는 거 익숙지 않다. 저한테 얼마든지 매
달리셔도 된다"고 부족함 없이 자랐음을 드러냈다.
또한, 노홍철에게
첫인상 점수 7점을 준 박명수는 "아버님께서 대기업 이사 출신이라는 게 저한테 굉장히 크다. 난 그런 거 좋아한다. 부모님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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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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