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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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노홍철 아버지 대기업 출신이라 좋다" 고백

기사입력 2011.10.24 07:16 / 기사수정 2011.10.24 07: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명수가 노홍철의 아버지에 대해 물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짝꿍 특집'으로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멤버들이 하루 동안 우정촌에 머물며 진정한 짝꿍을 찾는 미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자기소개 시간에 "저희 가족은 4명인데 어렵지 않게 자랐다. 형이 한 명인데 외국에서 박사과정 밟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아버님대기업 다녔다면서요?"라고 노홍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노홍철은 "다른 사람에게 신세지는 거 익숙지 않다. 저한테 얼마든지 매리셔도 된다"고 부족함 없이 자랐음을 드러냈다.

또한, 노홍철에게 첫인상 점수 7점을 준 박명수는 "아버님께서 대기업 이사 출신이라는 게 저한테 굉장히 크다. 난 그런 거 좋아한다. 부모님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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