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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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지옥 같던 이혼 위기 극복…풋풋했던 젊은 날 추억

기사입력 2025.02.19 11: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의 풋풋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강원래는 19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강원래 김송 부부의 20대 연애 시절로 보이는 모습. 긴 머리를 묶어 올린 강원래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고 김송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강원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앳된 얼굴과 풋풋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강원래와 김송은 2003년 결혼, 오랜 시험관 시술 끝에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김송은 최근 강원래와의 생활이 지옥 같아 이혼 생각까지 했으나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송은 최근 광대 수술을 후 입안 낭종으로 응급실을 찾은 근황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난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친정 언니는 혹시 암이 아니냐며 선생님을 붙잡고 눈물을 흘릴락 말락했다"며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강원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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