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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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장범준, 발연기 폭소 "광주 사투리가 자꾸 나와"

기사입력 2011.10.22 11: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발연기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는 top5의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미션으로 뮤직 드라마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직 드라마 대본을 연습하던 장범준은 대본을 읽는 도중 계속 광주 사투리가 튀어나와 다른 도전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내가 잘못햇어" 하며 무릎을 꿇는 부분에서는 국어책을 읽듯 대사를 읽으며 발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도전자들이 장범준의 발연기를 지적하자 장범준은 "내가 사투리를 쓰고 있는지도 몰랐다"며 당황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3' 뮤직 드라마에는 '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과 허각이 특별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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