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고양이 '다둥이'와 함께한 뮤비 촬영장 공개

▲산다라박 고양이 '다둥이'이 사랑 과시 ⓒ 산다라박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2NE1의 산다라 박이 애완용 고양이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산다라 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Go Away(고 어웨이) 일본 버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다둥이가 무섭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르고 달래도 소파 밑에 숨어 나오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무서운가 보다"라는 글과

이어 "결국 억지로 잡고 어정쩡한 자세로 촬영을 했다. 다둥이가 너무 안쓰러워 클로즈업을 찍지 못하고 집으로 보냈다"라는 글을 올리며 다둥이와 함께 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산다라 박은 그녀만의 특유 올림머리와 독특한 복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애완용 고양이인 다둥이를 어루만지고 쳐다보는 등 주인으로서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둥이 챙기는 산다라 박 마음씨가 예쁘다", "내가 저 고양이였으면", "일본에서도 대박 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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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 ⓒ 산다라박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