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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환상 발리 패스'로 결승골 기점...토트넘은 맨유 꺾고 리그 2연승 질주

기사입력 2025.02.17 10:37 / 기사수정 2025.02.17 10:49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를 제압하고 승점 3점을 따낸 토트넘은 승점 30점을 기록, 리그 14위에서 두 계단 오른 리그 12위가 됐다. 반면 맨유(승점 29)는 15위로 주저앉았다. 

토트넘이 가장 최근에 리그에서 2연승에 성공한 건 지난해 9월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당시 토트넘의 리그 2연승 제물이 된 팀이 맨유였다. 맨유가 사령탑이 바뀌고 약 5개월 만에 치른 경기에서 또다시 토트넘의 기를 살려준 셈이다.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매디슨의 선제 결승골 과정에서 기점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반 13분 벤탄쿠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긴 크로스가 페널티지역 왼편에 자리 잡고 있던 손흥민에게 향했고, 손흥민은 이를 감각적인 발리 패스로 연결해 루카스 베리발에게 보냈다. 베리발은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맨유의 수문장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에 막혔다.

그런데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맨유 수비진이 허둥대는 사이 집중력을 발휘한 매디슨이 문전으로 뛰어 들어가 공을 밀어 넣으며 골네트를 흔들었다. 손흥민의 발리 킥이 득점의 기점 역할을 한 것이다.

손흥민은 이 외에도 전반 26분 맨유의 오른쪽 측면을 공략한 뒤 마티스 텔을 향해 컷백 패스를 내주는 등 기회를 만드는 플레이에 집중했다. 맨유 수비진의 견제를 받았던 손흥민은 전반 40분 카세미루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기도 했다.

맨유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회이룬 등 공격 자원들을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토트넘의 수호신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선방쇼를 펼치며 맨유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 비카리오는 맨유전에서만 무려 6개의 선방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후반 42분까지 활약한 손흥민은 윌송 오도베르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매디슨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어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

축구통계매체 '폿몹'에 따르면 이날 손흥민은 기회 창출 4개를 비롯해 패스 성공률 90%(27/30), 드리블 성공 2회(3회 시도), 긴 패스 성공 1회, 태클 성공 1회, 리커버리 3회, 지상 경합 성공 4회(6회 시도) 등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남겼다.

또한 토트넘은 점유율 56% 대 44%, 기대 득점(xG) 2.23 대 1.52, 유효슈팅 7 대 6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맨유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패스 성공률 역시 88%(459회)로 맨유의 83%(344회) 보다 더 높았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레스데어 골드는 손흥민의 활약을 두고 "6야드(약 5.5m) 박스를 가로지른 주장의 발리슛이 매디슨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전반전 중반에도 텔의 슈팅을 도왔다"며 "후반전에는 같은 수준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줬다.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더불어 지난 2일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은 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침체된 분위기를 맨유전 승리로 반전시켰다. 사진 연합뉴스


선방쇼로 무실점 승리를 지킨 비카리오와 호수비를 펼친 벤 데이비스, 그리고 결승골을 넣은 매디슨이 7점을 받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손흥민에게 주어진 평점 6점은 무난 혹은 준수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에게 평점 6.26점을 내렸다. 'BBC' 선정 경기 최우수선수(MOM)는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왼쪽 측면을 책임진 풀백 제드 스펜스였다. 스펜스는 언론으로부터 7.52점을 받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과 함께 "손흥민의 후반전 선택은 최고가 아니었다. 세트피스도 훌륭하지 않았다"는 짠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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