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김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꼭 승리한다! 다들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현영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야구장 응원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현영님 꼭 승요 되세요", "예뻐서 내 심장에 불 지름", "공주님 사진 예쁘게 잘 나왔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2000년생 치어리더인 김현영은 E컵 소유자로 알려져 있으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등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5시즌부터는 SSG 랜더스 응원단에 합류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영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