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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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다현, 연기 중 느낀 솔직한 감정은?…오늘(17일) '12시엔 주현영' 출연 (그 시절 우리가)

기사입력 2025.02.17 10:4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본격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극장별 특별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가 진영과 다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라디오 출연과 극장 3사의 굿즈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진영과 다현은 오늘(17일) 오후 12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영화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진영과 다현의 첫 동반 라디오 출연으로 두 배우가 직접 영화 속 첫사랑 감성을 전하며 촬영 비하인드부터 서로의 연기 호흡,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낀 감정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오구커플’의 찐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실시간 소통까지 더해져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진영과 다현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담은 극장별 한정 굿즈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공개되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먼저, CGV는 첫사랑 감성을 담아낸 한정판 필름카드를 선보인다. ‘진우’와 ‘선아’의 인상적인 영화 한 장면을 필름 형식으로 담아내, 영화의 감성을 손안에서 간직할 수 있도록 한다. 롯데시네마는 배우들의 손 글씨로 전하는 특별한 감성이 담긴 친필 사인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배포하며, 메가박스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 )’ 문구 속 빈칸에 원하는 단어를 직접 적을 수 있는 포토카드를 제공해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하여 소장욕을 더욱 자극한다. 

각 극장에서 제공하는 굿즈는 개봉일인 21일부터 관람 당일 티켓을 매표소에 제시한 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극장 3사 특별 굿즈 증정 이벤트를 마련해 영화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며 2월 21일 개봉한다.

사진= 위지윅스튜디오, CJ CG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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