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16 21:13 / 기사수정 2025.02.16 21:13
(엑스포츠뉴스 전주, 김정현 기자) 짜릿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거스 포옛 전북현대 감독이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전북이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개막전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리그 데뷔전에서 포옛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13일 태국에서 열린 포트FC(태국)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 16강 1차전 4-0 대승 이후 공식전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전반 13분 유강현에게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주장 박진섭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35분 전진우가 헤더로 역전 골을 터뜨리며 개막 라운드에서 승리를 챙겼다.
포옛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웠다. 치열했다. 오늘 경기 승리를 했고 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치러질지 교훈을 얻었다. 이제 난 선수들이 짧은 회복 이후에 주저앉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서 승리해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전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것들을 강조했던 포옛은 전술적으로 기대했던 만큼 나왔는지 묻자, 포옛은 "전술적으로 잘 따라왔다. 피지컬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나아졌다. 일단 주중에 경기를 치러서 가장 중요하게 결정해야 했던 건 선수 변화 폭이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난 목요일 이후 모멘텀을 유지하고 싶어서 변화를 많이 주지 않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선수들이 결과를 잘 가져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