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23:49 / 기사수정 2011.10.21 23: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같은 휴대폰을 경매에 올렸던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장윤정 커플폰 처리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11월 한 휴대폰 제조업체와 유니세프가 공동 개최한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에서 노홍철과 장윤정이 같은 기종의 휴대폰을 내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이후 커플폰을 경매에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럴 때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좀 그러네요", "씁쓸하네요", "헤어진 커플폰인가요?", "이건 또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 2009년 공개연인을 선언했으며 교제 9개월 만인 2010년 3월 결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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