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23:26 / 기사수정 2011.10.21 23: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5일 이지선은 결혼을 앞두고 서울 강남 청담동의 스튜디오 원규+ 최원규 포토그라피에서 웨딩사진 리허설 촬영을 했다.
21일 '스튜디오 원규'가 공개한 웨딩사진에서는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이지선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지선은 촬영 내내 아름다운 포즈와 표정을 프로답게 잘 표현해줬고 신랑 또한 그에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선은 오는 2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에 이사로 재직 중인 6살 연상의 이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선 ⓒ 스튜디오 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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