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스무 살의 어린 나이와 많지 않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장진 감독의 영화 '로맨틱 헤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스무살 배우 김지원이 여성 잡지 화보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3시간 여 동안 진행된 촬영에서는, 그간 보여줬던 걸리시함과 러블리함을 버리고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촬영 때보다 한층 성숙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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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원 ⓒ 엘르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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