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가슴에 물좀 주자' [포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댄싱 위드 더 스타'로 섹시한 춤사위와 탄력적인 몸매를 보여준 제시카 고메즈가 한 남성 잡지 한국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평소에도 춤을 즐기냐는 질문에 "'댄스 위드 더 스타'에서 3등을 차지했다. 춤이 이렇게 즐거운 줄 미처 몰랐다"며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움직인 덕분에 내 인생에서 최고의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며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찍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전형적인 패션 모델의 몸매는 아니다”라는 질문에는 "가슴이 급격히 커진 성장기 때, 모델이 입는 샘플 사이즈 옷을 입을 수 없게 되어 좌절한 적이 있다"며 "다행히 사람들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사랑해 준 덕분에 수영복 모델이 될 수 있었다”고 몸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고메즈 ⓒ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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