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02:26 / 기사수정 2011.10.21 02:26
▲ 연정훈 한가인 애칭 공개 ⓒ KBS '해피투게더3 '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연정훈이 배우자 한가인에 대한 닭살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뱀파이어 검사'를 촬영중인 배우 연정훈, 이영아,이원종,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자신의 아내 한가인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혼열인 줄 알았다"며 "신기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연정훈 한가인 커플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후 연정훈은 남자들의 시기를 많이 받아야했다고.
연정훈은 "나도 남자들 사이에서 '공공의 적'으로 통하고 있는 것을 안다"고 밝히며 "어디가서 욕을 먹은 적이 없는데 결혼하면서 처음으로 욕을 먹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연정훈은 한가인을 '빠삐쿠'라고 부른다고 고백해 주위를 닭살 돋게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장현성은 분개하며 연정훈에게 수건을 던지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한가인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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