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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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랏샤라무니에, '하이킥3' 윤계상 별명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1.10.21 01:03 / 기사수정 2011.10.21 01:03

방송연예팀 기자


▲'아랏샤라무니어' 별명을 듣고 도망가는 윤계상 ⓒ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하이킥3'에서 윤계상에게 '아랏샤라무니에'라는 별명을 얻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김지원은 윤계상에게 르완다어로 '아랏샤라무니에'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이날 르완다어를 공부하던 계상을 발견한 지원은 서점에 가서 르완다어 책을 구입한다. 르완다어를 연습하던 지원은 '아랏샤라무니에'라는 단어를 찾아내고 이를 계상의 별명으로 지어준다.

이후 지원은 계상을 발견할 때마다 르완다어 별명으로 불렀고, 이에 계상은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간다.

하지만 방송이 끝날 때까지 '아랏샤라무니에'의 뜻이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지원이 계상에게 지어준 별명 '아랏샤라무니에'는 '미소천사'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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