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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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아, "전집이 점집으로 와전, 엄마 무당이란 소문나"

기사입력 2011.10.21 00: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영아가 어머니가 무당으로 소문났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영아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전집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아는 어머니가 굉장히 특이한 스타일이라 종종 놀라는 일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어머니가 전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시는데 손님이 많이 들어오자 갑자기 말도 없이 이영아에게 맡겨두고 도망을 가버리셨다고.

그러다 이제는 자주 이영아에게 당연스레 가게를 맡기고 볼일을 보러 나가셔서 혼자 전을 구워서 파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또 손님들이 자신을 앞에 두고 "이영아가 하는 전집이래"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전집이  점집으로 와전돼 어머니가 무당으로 소문이 났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장현성 등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영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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