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집 공개, '러블리' 인테리어 눈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박한별은 패션잡지 '인스타일' 11월호 화보를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박한별의 집은 거실과 부엌이 오픈돼 있고, 화이트 컬러의 벽이나 기둥 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워 보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소파나 테이블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안정감을 줬다.
 
특히 부엌에는 블랙컬러의 벽 앞에 크림 컬러 체어와 우드 테이블을 놓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그녀의 방은 핑크 컬러의 인테리어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 이에 대해 "원하는 컬러를 최대한 맞추기 위해 벽지 대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페인트를 칠하고 가구는 모서리가 둥그스름한 것으로 배치해 귀여운 분위기를 살렸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별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서른이 된다는 사실에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다. 변하는 게 있다면 지금보다 아는 것이 훨씬 많아진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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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한별 ⓒ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