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23 04:54 / 기사수정 2007.08.23 04:54
[엑스포츠뉴스=상암, 이우람 기자] 새롭게 출범한 올림픽호의 최전방 공격수로 하태균과 한동원이 나선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 예선 1차전에서 하태균과 한동원이 2톱을 선 4-4-2 전형으로 나선다.
날렵한 한동원은 처진 공격수를 맡아 장신(187cm)인 하태균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정성룡이 지키며, 포백 수비에는 왼쪽부터 최철순-김진규-강민수-김창수가 선다. 미드필더진에는 이근호와 김승용이 측면을 맡고 백지훈과 오장은이 중앙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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