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20:52 / 기사수정 2011.10.22 20:52
오는 23일(일) 밤 11시 4화 ‘트라우마’ 편에서 장영남은 악명 높은 최고의 변호사 ‘윤지희’ 역을 맡아 연정훈과 팽팽한 두뇌싸움을 펼치며 최고의 스릴을 선사할 예정. 장영남은 영화 <통증> <푸른소금> <헬로우 고스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광의 재인> <대물> <나는 전설이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개성파 여배우. 김병수 감독과의 <별순검> 출연 인연을 계기로 이번 <뱀파이어 검사> 특별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화수는 법정 수사드라마의 묘미를 한껏 살린 에피소드가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사 vs 변호사의 스릴 넘치는 법정 공방을 보는 재미도 가장 큰 시청포인트가 될 것. 뱀파이어의 능력을 동원해 용의자의 살해를 증명하려는 연정훈과 냉철한 변호로 연정훈을 곤욕에 빠뜨리는 장영남과 두 배우의 연기대결도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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