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한 뒤, 방송에 복귀한 장신영. 그의 어머니까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장신영이 친정엄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장신영의 어머니가 등장에 이목을 끌었다. 현관 비밀번호를 누른 뒤 등장한 장신영의 어머니. 이에 장신영은 둘째 아들에게 "할머니가 또 한짐 가져왔다"며 음식 재료를 바리바리 싸 들고 온 어머니를 언급했다.
붐은 "어머니 너무 고우시다"고 반응, 이금희 또한 "어머니가 장신이시네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은 "키가 크셨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마늘을 가져온 장신영의 어머니, 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아빠가 마늘을 까시고 엄마가 마늘을 다져서 가져오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지금까지 살림을 하면서 고추장, 된장, 매실액을 사 먹어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직접 다 장을 담그신다"고 전해 감탄을 더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