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5회는 1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4회의 19.1%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영광의 재인'은 2.4%P 상승한 11.8%로 '뿌리깊은 나무'를 추격하고 있고, MBC '지고는 못살아'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뿌리깊은 나무'는 집현전 학자 윤필의 납치 사건을 그렸으며, 실어증에 걸린 궁녀 소이 역으로 신세경으로 첫 등장했다.
[사진 = 뿌리깊은 나무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