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추위를 잊은 맨다리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윤은혜는 개인 계정에 "이지언니 생일 꽃 사러 오랜만에 꽃 시장 고고. 갑분 TMI. 효정이 라디오 끝나고 같이 밥 먹고 얼른 운동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은혜는 멤버 김이지의 생일을 기념해 꽃 시장을 방문한 모습. 윤은혜는 회색 하프코트와 각선미를 드러낸 하늘색 핫팬츠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한파의 날씨에도 과감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이지는 "감동감동. 꽃 너무 예뻤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202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윤은혜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발탁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윤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