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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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절친' 옥주현 위해 민낯 투혼…마스크와 모자로 얼굴 '꽁꽁' 

기사입력 2025.02.06 22: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절친 송혜교와 우정을 빛냈다. 

6일 옥주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박효주, 박솔미, 모델 신현지가 뮤지컬 '마타하리' 출연 중인 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인 줄 알고 브이 포즈를 취하던 이들은 "동영상인가봐"라는 박솔미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옥주현은 "맨날 속냐"고 장난스럽게 나무랐고, 송혜교는 "징하다"며 찐친 케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송혜교의 패션에도 눈길을 끈다. 캡모자와 후드집업 모자까지 뒤집어 쓴 송혜교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혜교는 핑클 멤버들과 오래 전부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진과는 은광여고 동문 출신으로, 옥주현과 함께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 

사진=옥주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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