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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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공현주, 쌍둥이 출산 후 찐 25kg 감량…"육아탈출 간절함 덕분인지"

기사입력 2025.02.06 17:53 / 기사수정 2025.02.06 17: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전했다.

6일 공현주는 "요즘 열심히 봄맞이 다이어트 중이에요. 쌍둥이 임신으로 25kg가까이 살이 쪘었는데요. 출산 후 15kg 정도 빠졌지만 1년이 훨씬 넘도록 정체기였었거든요. 그런데 육아탈출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 덕분인지 요즘 조금씩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마침 얼마 전 입춘이었다기에 너무 화사하고 멋진 손정완 디자이너님 옷 입고 촬영하면서 봄 분위기 미리 만끽했어요"라며 사진을 함께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공현주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가녀린 어깨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2019년 금융업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한 공현주는 2023년 여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현재는 SNS로 육아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공현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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