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06 15:32 / 기사수정 2025.02.06 15:32
(엑스포츠뉴스 황헤윤 기자) '킥킥킥킥'에서 이규형과 지진희의 시작부터 다사다난한 콘텐츠 회사 운영기가 펼쳐진다.
6일 KBS 2TV ‘킥킥킥킥’ 2회에서는 재도약을 꿈꾸며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했던 한 때 스타PD 조영식(이규형 분)의 험난하디 험난한 콘텐츠 회사 운영기가 시작된다.
앞서 지난 1회에서는 회사 설립과 동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MZ 직원 공개 채용을 결심하게 된 ‘킥킥킥킥 컴퍼니’의 역사적인 순간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진희(지진희)와 조영식의 골 때리는 케미스트리와 함께 일명 ‘밈친자(’밈‘에 미친 자의 줄임말)를 찾아나선 콘텐츠 회사만의 남다른 보법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과연 2회에서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극 중 조영식은 10년 만에 조우하게 된 구(舊) 예능 콤비, 배우 지진희와 함께 거액의 투자금을 받고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했지만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만을 남기고 절연하게 되면서 이전처럼 뚜렷한 성과를 남기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던 중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었다.
그러나 지진희는 과거 국민 배우였던 전적이 무색할 만큼 쏟아지는 직원들의 무관심 속에서 자신의 사람을 찾으려 했고, 그 결과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노인성(정한설)을 채용하기에 이른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노인성까지 ‘킥킥킥킥 컴퍼니’에 합류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회사 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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