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06 10:33 / 기사수정 2025.02.06 10:33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100일 농사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여름부터 겨울까지, 무려 100일에 걸쳐 도전한 장기 프로젝트 정체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상우의 ‘정성 광인’ 면모가 다시 한번 돋보이며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이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배추-무를 직접 길러 요리에 도전하기 위해 홍천의 흙을 퍼 담기 시작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이제 농사도 짓나?”, “진짜 대충이 없다”, “증거 화면 없으면 아무도 안 믿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상우는 그렇게 홍천에서 서울까지 공수해 온 흙으로 정성껏 토양을 일구고 무와 배추 씨를 뿌렸다. 이렇게 그는 지난 여름 농사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정성을 다하면 실하게 열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매일을 밤낮으로 배추와 무를 돌보며 '농사 광인'으로 거듭났다. 새싹이 나온 뒤 쑥쑥 자라는 배추와 무를 보며 이상우는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도 이상우의 농사를 100일간 곁에서 지켜보며 용기를 북돋웠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