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세종(한석규)이 똥지게를 매고
농사를 지었다.
119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은 홀로 농사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세종은 마치
실제 농군과 같은 복장으로 똥지게를 지고 있었으며 이를 본 심복 무휼(조진웅)은 크게 놀랐다.
이에 세종은 "이렇게까지 안하면 관리들이 말을 안듣는다"며 "인분이 밭작물을 얼마나 더 잘 자라게 하는지 알아오라고 한지가 언제냐. 만날 조금만 기다리시라, 연구 중이다. 에라이~ 빌어먹을"이라고 격양된 어조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신세경의 멱살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석규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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