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0 00:23
▲최일구 앵커의 뿌잉뿌잉 애교 ⓒ MBC 황금어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최일구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오프닝을 맡은 최일구 아나운서는 게스트 카라를 소개하며 '황금어장 뉴스속보'를 전했다.
이날 "나는 된 밥을 좋아하는데 떡밥 카라도 좋다"면서 농담을 하던 최일구 아나운서는 마무리 코멘트 이후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갑자기 양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고 입으로 "뿌잉뿌잉" 소리를 내는 최일구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맙소사!", "최일구 앵커의 뿌잉뿌잉이라니", "말문이 막히네요", "최일구 씨 뿌잉뿌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뿌잉뿌잉' 애교는 앞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종석이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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