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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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지 소속사, 악플 강경대응 예고…"배우 권익 침해, 단호히 대처"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5.02.03 15:29 / 기사수정 2025.02.03 15: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도연과 공유, 수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이 소속 배우들과 관련된 악의적 비방 및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등의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제보를 통한 자료 수집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다 집중적인 관리를 위해 배우 권익 침해 관련 제보 메일은 아래의 메일 주소로 별도 운영한다"고 알리면서 "배우의 권익을 침해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정가람, 수지, 남주혁, 김지수, 장성훈, 김민주, 전혜진, 이청아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매니지먼트 숲 측이 전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먼저 매니지먼트 숲 배우들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등의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제보
를 통한 자료 수집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향후 보다 집중적인 관리를 위해 배우 권익 침해 관련 제보 메일은 아래의 메일 주소로 별도 운영됩니다.

다만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에 대해 개별적으로 모두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배우의 권익을 침해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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