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집공개, 미녀의 핑크빛 러블리 룸 "역시 공주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박한별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박한별만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의 자택 인테리어는 거실과 부엌이 오픈 돼있고 화이트컬러 벽이나 기둥 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워 보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소파나 테이블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안정감을 줬다. 또, 부엌에는 블랙 컬러의 벽 앞에 크림 컬러 체어와 우드 테이블을 놓아 은은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재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CEO이기도 한 박한별의 방은 핑크 컬러가 가득해 박한별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은 "원하는 컬러를 최대한 맞추기 위해 벽지 대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페인트를 칠하고 가구는 모서리가 둥그스름한 것으로 배치해 귀여운 분위기를 살렸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