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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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400평' 세차장→카페 운영 접었다 "다시 활동하고파" (까까형)

기사입력 2025.01.31 18:22 / 기사수정 2025.01.31 18:2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허영란이 세차장과 카페 운영을 그만 둔 근황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까까형'에는 '빵 좋아하는 간호사, 허 간호사 '허영란'의 등장! |EP.3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상훈은 "제가 배우일 때 함께 출연했던 친구이다. '순풍산부인과'에서 빵 좋아하는 간호사로 나오셨다. 한때 그 시대의 첫사랑 같다"며 허영란을 소개했다.

허영란은 "상훈이 오빠가 MC를 하는 걸 나와보고 인생 살고 볼 일이다"며  영화 ‘남남북녀’를 통해 이상훈을 알게 된 인연을 전했다.

두 사람의 친분을 듣던 김광규는 "썸이냐"고 물었고,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허영란은 "전혀. 상훈이 오빠는 여자친구 같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광규는 이어 허영란이 대전에서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했던 사업을 언급하며 "지금도 하고 있냐"고 묻자, 허영란은 "다 정리하고 서울로 왔다. 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광규는 "왜 그랬냐"고 질문하자 허영란은 "'까까형' 잘 됐으면 좋겠어서"고 답하며 질문을 피했다.

이어 이광규가 "세차장도 잘 되고 카페도 잘 됐다. 잘 되는 걸 접을 때에는 권리금을 많이 받고 팔았겠다"고 넌지시 묻자 허영란은 "거기 도로가 생겼다"고 답했다.

굴하지 않고 이광규는 "그럼 보상을 또 많이 받으셨겠다"고 틈새를 파고 들자 허영란은 "아잉"라고 애교를 부렸다. 

사진= 유튜브 '까까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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