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9 08:34 / 기사수정 2011.10.19 08: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대담하게 컨닝을 시도하는 간 큰 소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담한 컨닝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험을 보는 교실의 풍경이 담겨 있고,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한 소년이 선생님의 답안지를 훔쳐 보기 위해 대담하게 몸을 쭉 뻗고 있다.
선생님은 뒷짐을 진 채 허리를 숙여 다른 학생을 지도하고 있어 선생님 뒤로 답안지가 노출돼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간덩이가 부었구나", "어떻게 저런 천재적인 생각을? 크게 될 녀석", "심하게 혼났을 듯. 무사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대담한 컨닝 소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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