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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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子, '실물 후기' 또 나왔다…"대신 자랑하고 싶을 정도" 궁금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27 07:1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스타 부부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2세들의 완성형 미모가 절친들의 인정 속 궁금증을 키운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엄지원은 절친 중 케빈 오와 결혼한 공효진에 이어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을 언급했다. 

두 커플에 대해 "너무 예쁘다"고 말한 엄지원은 현빈, 손예진 부부의 아들에 대해 "너무 잘생겼다. 제 아기가 아닌데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유전의 힘을 벗어날 수 있는데 안 벗어났다"고 인정해 신동엽, 서장훈뿐만 아니라 母벤져스들의 궁금증도 자극했다.



특히 신동엽은 앞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홍보차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현빈을 만났던 바 있다. 당시에도 신동엽은 아들을 사진을 보더니 "아기가 그렇게 잘생기기 쉽지 않다"고 칭찬했고, 이에 현빈은 "와이프를 더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하선이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한혜진에게 딸이 부모 중 누구를 더 닮았는지 궁금해했고, 한혜진이 "신기하게도 반반 닮았다"고 답하자 탁재훈은 "예쁜 거만 닮았을 거다. 그런 거 모르냐"고 이상민을 디스했다.



이어 이상민을 통해 박하선의 "한혜진 언니의 딸은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는 말이 전해져 두 사람의 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은의와 유준상의 아들 사진도 공개돼 배로 화제를 모았다. 홍은희의 미모와 유준상의 키를 닮아 벌써 완성형인 두 사람의 첫째 아들은 다음 달 전역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한혜진, 홍은희의 2세들과 다르게 현빈, 손예진 부부의 아들이 아직 공개되기 전이라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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