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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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김정현 의식 불명 소식에 '충격'

기사입력 2025.01.26 20:27 / 기사수정 2025.01.26 20: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의식 불명이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6회(최종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서강주(김정현)가 의식 불명이라는 소식을 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주는 백지연(김혜은)의 돈을 훔치려는 김성훈(박성현)과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서강주는 김성훈에게 폭행을 당하고 쓰러졌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배해자(오영실)와 남기둥(조복래)은 세탁소로 달려가 서강주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다림은 "무슨 일인데요?"라며 충격에 휩싸였고, 배해자는 "중환자실이라 들어갈 수도 없고 면회도 안 된대. 강주 엄마도 30분씩밖에 못 본대. 지금 제정신 아니야"라며 밝혔다.

남기둥은 "제 엄마 돈 이번에는 무조건 자기가 지켜줘야 한다고 죽는 줄도 모르고 버텼대, 강주가. 제 엄마 돈 이번에는 꼭 지켜준다고"라며 털어놨다.

이다림은 서강주에게 달려갔고, 중환자실 밖에서 애를 태웠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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