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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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 공민정, 생후 24일 딸 품에 안고 "무사히 건강하게" 근황

기사입력 2025.01.26 18:51 / 기사수정 2025.01.26 18:5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공민정이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공민정은 개인 채널에 "무사히 건강하게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회복도 잘 되어가고 있어요. 출산하는 날부터 2주간의 조리원 그리고 일주일이 된 지금 시점까지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공민정은 "많은 분들께 진심 어린 따뜻한 말과 마음들을 많이 받았어요. 그 무엇과도 비교하지 못할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 그런지 건네주신 마음 하나하나가 더 깊게 와 닿았습니다. 격려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딸을 품에 안은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공민정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 도움을 준 의료진에게도 감사 인사했고, "축하한다는 말은 계속해서 마음에 새겨지는 말 같아요. 제 새로운 시작에 지대한 힘을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히 몸과 마음 더 잘 챙겨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시 찾아뵐게요"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말미에 공민정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1986년생인 공민정은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 9월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결혼해 지난 1월 2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공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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