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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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여배우가 이렇게 털털하다니…'바야바' 산발로 등장 (런닝맨)

기사입력 2025.01.26 18:44 / 기사수정 2025.01.26 18:4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송지효가 바야바 머리 스타일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고물가 시대 속 갓성비의 진수를 찾아 떠나는 멤버들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외 촬영장에 등장하자마자 노란 카드에 적힌 한글과 파란 카드에 적힌 한문 카드를 랜덤으로 받았다.

특히 차량에서 내린 송지효는 전혀 정리돼있지 않은 바야바(?) 헤어로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나서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패션을 놀리기 바빴다. 이 가운데, '런닝맨' 제작진은 "오늘은 복스러운 갓성비 3탄이다"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팀별로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뱀을 지칭하는 카드를 모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받은 한글 카드(배,ㅐ,ㅁ)나 한자 카드(巳)로 뱀을 완성해야 하는 것. 팀은 2인 1조, 특히 '을사(乙巳)' 조합을 완성할 경우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팀은 유재석과 지예은, 송지효와 양세찬, 지석진과 하하, 김종국으로 나뉘었다. 이어 본격적인 레이스 전 몸풀기 퀴즈가 진행됐다. 

파주의 한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두툼한 길거리 토스트 영상에 멤버들은 다들 맛있겠다며 군침을 다셨다. 유재석과 지예은이 2천 5백원으로 해당 가성비 토스트 가격을 정확히 맞췄다.  

사진=SBS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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