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난해한 스타일→4차원 매력 美쳤다…"난 패션피플"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임시완이 독보적인 4차원 매력을 마구 발산했다. 

25일 임시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맞아요. 전 패션피플이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이날 임시완은 화보 촬영장에서 4차원 매력을 표출했다. 개성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무장한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함을 안겼다. 

특히 얼굴의 반만한 선글라스를 벗으며 능글맞는 표정을 짓는다거나 철봉에 빨랫감처럼 매달려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는데 엽기적", "패션 리더의 귀환", "고글 완전 신기해요. 어떻게 쓰는지 궁금"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12월 2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명기 역으로 출연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사진=임시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