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제니와 美 데이트설 직접 부인 "붙어있으면 연애래" 황당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갓세븐 뱀뱀이 제니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하며 황당함을 표출했다.

최근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는 갓세븐이 출연한 '아이돌등판'이 업로드됐다.

이날 갓세븐 멤버들은 자신들의 프로필과 온라인 커뮤니티 속 갓세븐에 관한 게시물들을 살폈다. 그중에는 제니와 뱀뱀의 열애설 기사도 있었다.

이 게시물을 본 뱀뱀은 "열애 아니다. 밥 먹을 수도 있지. 뭐 붙어있으면 연애래"라며 황당해했다. 제이비 역시 "저도 이 기사 봤다. 이거 보고 '아 그냥 친한데?' 했다"고 이야기했다.



뱀뱀은 "갓세븐이랑 블랙핑크 친구들 연습생 때부터 우리가 좀 아는 사이였다. 옛날부터 친한사이였다. 밥 먹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뱀뱀과 제니는 지난해 9월 미국 파파라치 사진이 퍼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당시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미국 목격담에 대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평소 친분으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