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동민이 '피의 게임3' 우승 소감을 전했다.
25일 장동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도전은 항상 무섭고 설렌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도전이란 건 그리움의 감정이 더 들지요"라며 '피의 게임3' 스틸컷과 함께 우승 소감을 남겼다.
이어 장동민은 "우리 다 같이 도전해보시죠. 의지만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며 "저같이 능력없고 힘 없는 아저씨도 도전하고 승리하고 쟁취한다. '피의 게임' 우승도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의 도전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해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믿으라! 그럼 나이는 곧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장동민은 웨이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의 게임3'에서 최종 우승과 함께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바 있다.
사진=장동민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