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빠더너스' 문상훈과 만났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지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촬영을 마쳤다. 문상훈과 만나 녹화를 진행한 것.
지수는 오는 2월 7일 주연작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뉴토피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2월 14일에는 솔로가수로서 컴백할 예정. 지수는 '빠더너스'에 출연해 활동 관련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의 '빠더너스' 출연분은 공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의 솔로 컴백 일정 전이자, 작품 공개 시기와 가까운 오는 2월초가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수가 출연하는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 지수는 세상이 무너져도 오직 남자친구를 향해 달려가는 당찬 곰신 여자친구 영주를 연기했다.
또한 지수는 2023년 3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꽃 (FLOWER)'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월 배우로서, 가수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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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